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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test@test.com
작성일 2015-11-06 조회수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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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신문] ‘싹둑싹둑’ 가난 잘라내고 희망 키우는 ‘가위손’

‘싹둑싹둑’ 가난 잘라내고 희망 키우는 ‘가위손’

필리핀 나보타스 여성직업훈련센터 여성들, 한국서 미용기술 배워
서울국제친선협회 주관 경기도 ODA 초청연수
발행일 : 2015-11-08 [제2968호, 8면]



 ▲ 필리핀 나보타스 여성직업훈련소 수강생과 강사들이 경기도 일산 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에서 미용실습을 하고 있다.


“남자 투블럭컷을 진행하겠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동안 배웠던 내용을 되짚어가며 완성해보세요.”

강사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필리핀 여성 8명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준비된 가발에 물을 뿌리고, 보름간 수강했던 내용들을 되새기며 신중하게 가위질을 한다.

이들은 필리핀에서도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인 나보타스에서 온 여성들이다. (사)서울국제친선협회(회장 이순주 아가다)와 코이카가 이 지역에 세운 여성직업훈련센터 강사와 수강생들로, 대부분 미취업여성, 싱글맘, 여성가장이다. 센터에서 1년 동안 이미용 기술을 배운 여성들은 현재 필리핀에서 유행하는 한국의 이미용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여성들은 10월 12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일산 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에서 매일 7시간 이상 수업을 들으면서도 힘든 내색도 없이 이미용, 마사지 기술을 배웠다. 쉬는 시간조차 서서 가발을 다듬고 스타일링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이곳에서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필리핀에서 미용실을 개업하거나 취업하겠다는 이들의 꿈이 피곤마저도 잊게 했다.

사이벨 A. 칼림보(23)씨는 “저에게 더 큰 기회가 생겨서 기뻤다”며 “한국에서 배운 기술을 더 연습해서 나보타스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보타스시의 직업훈련센터 미용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도 ODA(공적개발원조,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초청연수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서울국제친선협회가 주관하고 동성제약과 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가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연수에 참가한 여성들은 수료식 직후인 27일 필리핀으로 돌아갔다.

서울국제친선협회 이순주 회장은 “나보타스 지역 여성들이 직업훈련과 한국에서의 연수를 통해 자존감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나보타스 여성직업훈련센터는 시와 성로렌조 루이즈와 동료 성인 본당이 공동으로 관할하고 있다. 수강생 다수가 본당 신자들이며, 빈곤지역 주민들의 수익창출을 위해 지난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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